The 1st Korea-Japan Hepatitis Workshop 실시
[주제: The latest topics of treatment of viral hepatitis]
일본과 한국의 간질환 치료에 대한 지견을 공유, 시스멕스 M2BPGi 유용성을 알림
지난 10월 13일(토)에 일본과 한국의 소화기내과 KOL이 한 자리에 모여 간질환 검사 및 치료의 최근 이슈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The 1st Korea-Japan Hepatitis Workshop을 개최하였다.
일본 연자로는 Nagasaki Medical Center의 Hiroshi Yatsuhashi 교수, Nagoya City University Hospital의 Yasuhito Tanaka 교수가 참석하였고 한국 연자로는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참석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간질환 분야에 명성이 높은 KOL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염의 치료와 검사 방법에 대해 토론을 했던 이 자리에서 M2BPGi의 유용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스멕스 M2BPGi는 2017년 3월 신의료기술을 인정받고, 2018년 10월 1일부터 선별급여로 적용된 간 섬유화 스크리닝 및 간암 발생 예측 마커이다.
실제로 일본의 Hiroshi Yatsuhashi 교수는 M2BPGi가 간 섬유화 진단 뿐만 아니라 간암 예측에 대한 진단 정확성이 높으며, 실제 일본 환자들에게 적용했을 때 AFP보다 간암 예측율이 더 높았다고 설명하였다. Yasuhito Tanaka 교수도 간염 치료 목표중의 하나가 간암으로의 발전을 예방하는 것인데 간암 발생을 M2BPGi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장점중의 하나라고 강조 하였다.
이번 Korea-Japan Hepatitis Workshop을 통해 M2BPGi의 간섬유화 선별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 예측 마커로써의 유용성에 대해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시스멕스코리아가 앞서가는 글로벌 회사임을 임상의 들에게 인식시켜줄 수 있던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스멕스 M2BPGi 비즈니스의 큰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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