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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멕스코리아, 2017 Sysmex Korea Scientific Seminar 개최
작성일: 2017.03.15   |   조회: 3601

Sysmex Korea Scientific Seminar 2017 개최

 

 

Create the Future with YOU’

 

 

한 걸음 더 나아간 진단기술,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미래

 

 

시스멕스코리아는 지난 2017년 2월 1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면역학, 요검사학 그리고 유전자 검사의 최신학술지견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의들이 최신 학술 지견 및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써, 총 100여명 이상의 진단검사 전문의가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최근 시스멕스 코리아 신제품인 HISCL, UN-Series, OncoBEAM 3가지 분야로 세션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Session에서는 ‘A Novel Liver Fibrosis Marker: M2BPGi and Its Usefulness’의 주제로 Hyogo College of Medicine의 Hiroki Nishikawa 박사가 간 섬유화의 예측표지자인 M2BPGi는 간 섬유화의 조기 진단 Marker임과 동시에 섬유화의 단계 그리고 간의 염증과도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포함한 M2BPGi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설명하였다.

 

두 번째 Session은 ‘Rapid Screening for Urinary Tract Infection with Bacteria Mode of UF-5000’이며 충남대학교병원 김선영 교수가 신규 요침사 장비인 UF-5000의 Bacteria Mode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요로감염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Gram-Negative 균주 또한 구별이 가능하여 요검체의 세균배양을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Session에서는 Sysmex 본사 Mitsuko Yoshioka가 ‘Liquid Biopsy Testing by the BEAMing Technology’라는 주제로 전혈을 사용한 대장암 돌연변이 유전자 검사인 OncoBEAM™ RAS kit를 소개하였다. OncoBEAM™은 조직 생검이 아닌 일반 전혈 혈액 검체로 해당 종양의 변이여부를 민감하게 확인할 수 있는 BEAMing Technology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생검 검사보다 Invasive하게 검사 할 수 있어 치료 및 모니터링도 가능한 검사로 참석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Sysmex Scientific Seminar 2017로 시스멕스코리아 이마미야 나오히데 지사장은 매년 본  학술 세미나를 통해 시스멕스의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고객들과 함께 한 연구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필요에도 귀를 기울여 ‘Create the Future with YOU’라는 주제에 맞게 국내 고객들이 Sysmex의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여 국내 시장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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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멕스 소개
Sysmex (시스멕스)는 체외 진단 의료장비 및 진단시약을 제공하는 글로벌회사로서, 전세계 혈액 검사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헬스케어 회사이다. 일본 고베에 본사를 둔 시스멕스(www.sysmex.com)는 전 세계 53개 국가에 약 7천여명이 근무하며, 170여개 국가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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