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멕스코리아, 2016 Sysmex Korea Scientific Seminar 개최

“Create the future with YOU” 주제로 다양한 학술 분야 최신 지견을 논의
신제품 UF-5000 선뵈어

시스멕스 코리아는 지난 2016년 1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Create the future with YOU”라는 주제로 혈액학, 요검사학, 면역학 분야의 최신학술지견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의들이 최신 학술 지견 및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서, 총 100여명 이상의 진단검사 전문의가 참석하였다.

 

발표 세션은 Hematology, Urinalysis, Immunoassay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 되었다.

첫 번째 Hematology session에서는 ‘New parameters and possibilities to distinguish between reactive and neoplastic lymphocytosis with routine hematology analyzer’의 주제로 Dr. Joachim Linssen (Sysmex Europe)이 연자로서 진행 하였다. 최근 XN의 새로운 SW에서 향상된 WPC 모드에서 향상된 Blast, Abnormal Lymphocyte, Atypical Lymphocyte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두 번째 Urine session에서는 ‘Performance of Sysmex Urine Sedimentation Analyzer: UF-5000’의 주제로 송상훈 교수(서울대학교 병원)가 연자로서 진행하였다. 최근 소개된 요침사 자동화 장비인 UF-5000의 서울대 평가 결과를 근거로 신제품의 국내 성능 평가 결과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 번째 Immunoassay session에서는 ‘간 섬유화 진단을 위한 M2BPGi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의 주제로 제갈동욱 교수(인천성모 병원) 및 ‘Clinical Monitoring in Liver Disease’의 주제로 안상훈 교수(신촌세브란스 병원)가 연자로서 진행하였다. M2BPGi는 간 섬유화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줄 뿐아니라, 간암 진단에도 도움을 주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여 향후 혈액으로 간단히 간 질환을 예측하는 바이오 마커로의 가능성을 논의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제품인 UF-5000 장비를 함께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기존의 UF장비보다 성능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임상적 파라메터를 제공하는 요 침사 장비로 소개하여 올해 바로 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Urinalysis의 통합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요 분석 시장의 새로운 Leader가 되기 위한 장비들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시스멕스 코리아 이마미야 나오히데 지사장은 다양한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 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귀 기울일 뿐만 아니라 ‘Create the future with YOU’의 주제에 맞게 국내 고객들이 Sysmex의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참여 하여 국내 사장에 맞는 신제품들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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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멕스 소개
Sysmex (시스멕스)는 체외 진단 의료장비 및 진단시약을 제공하는 글로벌회사로서, 전세계 혈액 검사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헬스케어 회사이다. 일본 고베에 본사를 둔 시스멕스(www.sysmex.com)는 전 세계 53개 국가에 약 7천여명이 근무하며, 170여개 국가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